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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발언 사태, 자성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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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당 회의실서 규탄대회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이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여성비하 발언’ 관련 규탄대회를 갖고 민주당을 향해 자성의 계기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박정하)이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여성비하 발언’ 관련 규탄대회를 갖고 민주당을 향해 자성의 계기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 여성비하 발언’ 관련 규탄대회를 갖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도당은 이날 정명자 고문, 양숙희 도여성의원협의회 수석부회장, 이미옥 여성위원장, 엄윤순·임미선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최강욱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여성을 암컷으로 비하한 것도 모자라 설치는 암컷으로까지 천박한 말을 쏟아내는 데도 민주당은 당원권 정지 6개월로 마무리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선거제도와 관련해 ‘국민들이 산식을 알고 투표하느냐’고 말한 허영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참석자들은 “민주당은 습관적 탄핵, 특검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민생에 전념하라”며 “이번 사태를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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