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28,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에 참여해 정밀의료 분야의 AI 생체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치료제 등 우수 연구개발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번 포럼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축소사회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 정책토론회, 신규플랫폼 간담회, 지방대학 선도사업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IS사업 참여 공모전에서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이승연 학생과 강원대 삼척캠퍼스 한동희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학철 총괄운영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강원RIS의 사업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