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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하수도 인프라 확충 국비 1,31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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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생숙·역세권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추이 반영
하수처리시설 4만6천톤→ 7만톤 증설…개발사업 탄력

◇30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속초시의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30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속초시의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속초】속초시가 2040년까지 하수도 인프라 확충사업에 국비 1,316억원을 확보했다.

지속적인 관광객 및 인구증가에 대응하고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신규주택 1만3,725세대와 신규 생활숙박시설 9,401객실, 속초역세권 업무시설 등 연면적 100만㎡를 반영한 속초시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40년 계획인구를 9만5,000명으로 설정, 하수처리구역을 당초 14.8㎢에서 16.0㎢로 확대한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개통으로 인한 개발사업 등 속초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을 2020년 기준 일일 처리용량 4만6,000톤 보다 52% 증가한 7만 톤 규모의 증설계획을 승인받았다. 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 280㎞를 확충하는 등 속초시 하수도 신․증설사업 및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최종 승인으로 하수도 시설 확충 및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국·도비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체계적인 하수도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을 보전해 대표 관광도시 속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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