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사진·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2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이 선정한 ‘2023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이 됐다.
한수연은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수산경영인 단체로, 국내 수산업 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매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소규모 영세어가 직불금 지원 활성화, 유가연동보조금 연장 등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한 책임있는 질의와 개선 요구를 통해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 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1일 국회도서관에서 수상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어촌의 소멸위기와 어업인의 고령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어업인들이 여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어업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보다 매진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