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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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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획득 및 우수단체 선정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황규연)은 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획득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가 8일 열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획득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해광업공단은 ESG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총 25개 지표로 구성된 심사에서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운영단체로 인정받았다. 장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은 그동안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굿잡 프로젝트, 자격증 취득 지원) △노사공동 나눔활동(취약계층 김장김치)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상생 직거래 장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활동(KOMIR 희망탄) △사옥 시설 개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공단 구성원은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주민께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기업,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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