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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피기춘 교수 제7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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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문화 보급 위해 노력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상식

◇피기춘 교수 사진=본인제공

'강릉 출신' 피기춘(64) 교수가 제7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을 수상한다.

CTS기독교TV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제7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수상자로 피기춘 중부대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시인이자 시낭송가로 활동하는 피기춘 교수는 지난 30년 간 시낭송문화 보급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그는 강릉 출생으로 2019년 경찰공무원 정년 퇴임 후 현재 한국기독낭송협회장과 한국어사랑 세계시낭송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CTS방송국 1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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