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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삼척시의회 2023년1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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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예결특위 8차 회의
“남양동 일대 지중화 사업 검토 필요”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제8차 회의를 열고 건설과 등 5개 부서에 대해 내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김희창 의원은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KTX 삼척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희전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라 예기치 못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상습 침수구간에 대해 더욱 철저한 상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효율적으로 가로등 관리가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IOT 기반 가로등 사업이 확대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관내 건설업체가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도 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김재구 의원은 “야간 교통환경 및 시가지 경관 개선을 위해 건지교에 보안등을 포함한 조명등을 설치하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연철 의원은 “구도심 활성화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확보를 위해 남양동 일대 지중화 사업을 적극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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