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총선이 12일로 ‘D-120’입니다. 이번 총선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선거입니다. 이에 강원일보는 출마자들의 올바른 정보와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심층 분석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겠습니다.
(1) ‘선택 4·10’ 기획취재팀 가동=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데이터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선택 4·10 총선 기획취재팀을 가동합니다. 정치부와 서울 국회 정당팀, 지역주재기자들로 구성된 4·10 총선 기획취재팀은 선거구 획정 및 각 정당의 공천 과정과 후보자들의 움직임, 선거구별 판세를 세밀하게 취재, 보도합니다.
(2) 강원자치도·전국 판세 분석=선거구별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 민심의 흐름을 살피겠습니다. 강원자치도 내 언론사와 공동 여론조사 등을 실시해 도내 선거 판세를 분석, 보도하고 각 시·도를 대표하는 지역신문 모임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전국 판세도 점검, 보도합니다.
(3) 후보자 바로 알기 초청 토론회=후보자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고, 유권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또 후보자 스스로를 소개하는 ‘출마합니다’와 함께 최근 디지털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후보자들과의 만남을 선보이겠습니다.
(4) 총선 관련 모바일 뉴스 강화=네이버 모바일 뉴스서비스와 강원일보가 독자적으로 갖춘 속보 서비스를 통해 4·10 총선 관련 보도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총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스서비스를 강화합니다.
(5) 매니페스토·투표 참여 캠페인=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선거 참여 캠페인과 후보들에게 지역의 공약을 제시하는 매니페스토 운동 등을 전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江原日報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