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김광수)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 사파이어홀에서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확산과 미래, 그리고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확산 전략과 사업화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초고령화 국가'로 발생할 의료비를 생각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정해진 미래"라면서 "지역 창업자들이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15년 개소 이후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기업을 집중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2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