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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봄철 사유림 39% 입산통제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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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예방 총력전
종합대책본부, 전문 진화대원 선발 소각 근절

【양양】양양군이 오는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사유림 5,766㏊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는 지역 산림 면적의 39%를 차지한다.

또 산불종합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44명을 선발해 이달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등산코스, 상습 출입로 등 지역 곳곳에 1,840여점의 깃발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별 계도활동 및 산불 조기발견․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04명도 배치할 예정이다.

24시간 무인감시카메라(9개소) 및 감시초소(24개소) 등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인근 시군과 공동으로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운용한다.

산불대응센터 및 현남분소에 진화차량 11대 및 급수차 1대를 비롯한 2,5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도 운영 중이다. 특히 중·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군, 소방서, 군(軍)부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화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모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양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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