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55분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A(67)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13일 오전 10시55분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A(67)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10시55분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A(67)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뇌출혈과 저체온증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준겸기자 lean@kwnews.co.kr 입력 : 2024-02-13 18:29:47 지면 : 2024-02-14(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