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삽당령 24㎝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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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사진=강원일보DB

지난 2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내에 눈발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많은 적설량이 관측되고 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향로봉이 29.5㎝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삽당령 24㎝, 인제 조침령 17.4㎝, 평창 대관령 16.8㎝ 등이다.

시·군별 적설량은 태백 5.3㎝, 평창 3.6㎝, 고성 2.3㎝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남동쪽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으로 인해 흐리겠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3일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며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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