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기업 하스 방문 간담회 성료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지난 19일 지역 강소기업인 강릉 '하스'를 방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 이하 강원TP)는 지난 19일 지역 강소기업인 강릉 '하스'를 방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스는 치과용 심미 보철 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지르투스, 로제타, 앰버를 중심으로 치과용 글라스 세라믹 보철 수복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시켰다.

2008년 설립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185개의 글로벌 파트너와 9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하스의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인류의 건강을 위한 신제품 개발열정이 첨단바이오산업의 미래 중심지로 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요한 뿌리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스의 성장이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생태계를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원TP 역시 최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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