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운동본부와 이효성 비례후보가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녹색정의당 도당 선거운동본부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시작되는데 재외국민투표율이 62.8%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거대 양당의 혐오정치, 정권심판론과 국민안정론을 내세우는 프레임 대결에 민생은 뒷전으로 물러나 있지만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며 “녹색정의당은 서민의 이름으로, 자영업자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이름으로, 생명의 이름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