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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MVP 이선 알바노, DB와 재계약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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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인 필리핀 가드 이선 알바노(사진)가 원주DB와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알바노 에이전트사인 인트루시브 스포츠 에이전시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MVP가 돌아온다. 정규리그 챔피언 원주DB와의 동행을 이어가기 위한 다년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알바노 역시 자신의 SNS에 DB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영상과 함께 “내가 돌아왔다”는 글을 게시하며 사실상 DB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산KCC에 1승 3패로 무릎을 꿇었던 DB는 차기 시즌 대권에 도전한다.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선 알바노와 재계약이 필수적이었는데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알바노를 붙잡아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5.9점, 6.6어시스트, 3.0리바운드의 기록으로 MVP까지 차지한 알바노는 DB의 핵심 자원이다. DB의 모든 공격이 그를 거쳐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은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분전했는데 차기 시즌에는 알바노의 체력 관리를 위해 백업 가드 영입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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