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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숨은 주역’ 강원스포츠과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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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에서 선수단을 돕고 있는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사진=센터 제공.

강원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선전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테니스, 육상,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의 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현장지원차량을 활용해 경기 전, 후의 컨디션 증진과 회복처치 케어 등 다양한 스포츠과학 현장지원에 나섰다. 선수단의 만족도는 높다. 정태용 도 테니스 선수단 감독은 “센터의 체계적인 케어시스템과 선수들의 컨디션 증진을 위한 맞춤장비 덕분에 경기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규민 센터장은 “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센터가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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