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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양귀비 재배 4명 적발…2,717포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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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9일 양귀비를 재배하던 4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총 2,717포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주로 화단 등 개인주택 인근에서 재배된 양귀비를 발견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해경은 지난해까지 양귀비 50포기 미만 재배행위에 대해 압수와 계도에 그쳤지만 올해부터 고의성이 확인되면 처벌하기로 했다.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잎, 종자 등에 항암·진통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관상용이 아닌 마약용 양귀비를 기르다가 처벌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양귀비는 강한 중독성을 지녀 환각작용, 중추신경 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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