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삼척 출신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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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열 2위’ 계급
정부 10일 인사 단행
강원경찰청장 등 역임

삼척 출신 김도형(58)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 계급’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 청장을 비롯해 김봉식(5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이호영(58)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개 자리가 있다.

김도형 치안정감 승진자는 삼척 출신으로 삼척 원덕중, 강릉 명륜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2기로 입직했다.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화천경찰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 서초경찰서장, 인천남동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을 지냈다.

강원도 출신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을 역임한 김기수(평창) 전 국회의원,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이철규(동해) 국회의원, 신용선(영월) 전 부산경찰청장, 원경환(정선)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에 이어 다섯번째다. 강원 연고 치안정감으로는 춘천·동해·홍천경찰서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을 역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이 있다.

이날 함께 단행된 치안감 승진자는 김성희(54)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 김병찬(56)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김호승(55)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 3명이다.

새로운 치안정감과 치안감들의 보직은 시·도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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