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오는 4일과 11일 만 60세 이상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건강관리 교육’에 나선다.
KT IT 서포터즈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개발진흥원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한 병원 예약과 근처 약국 찾기, 자가건강확인 등의 내용을 배울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교육은 춘천을 비롯한 전국 단위의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