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올 3월부터 평창군 아스파라거스연구회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지도 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교육 및 보호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작업단계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 장비와 보호구를 지급했다.
또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교육을 통한 농가별 맞춤형 안전관리와 함께 하반기에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업인 안전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