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영월 출신 고주룡, 인천시장 비서실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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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출신의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이 인천시장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고 전 대변인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고 비서실장은 MBC 경제부장, 주간뉴스부장, 베이징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2년부터 인천시 홍보기획담당관,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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