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11시44분께 강릉시 안현동 경포해변에서 A(여·53)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소방당국은 다음날인 13일 새벽 2시25분까지 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사고 현장의 파도가 높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철수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5시57분께 2차 수색 작업을 재개해 40여분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밤 11시44분께 강릉시 안현동 경포해변에서 A(여·53)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소방당국은 다음날인 13일 새벽 2시25분까지 수색 작업에 나섰으나 사고 현장의 파도가 높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철수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5시57분께 2차 수색 작업을 재개해 40여분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