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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스마트 기기 활용한 ‘브레인터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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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박재호)은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인 ‘브레인터치’를 진행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인 ‘브레인터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 건강 개선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 ‘요터치테이블’, ‘스마트앱 뇌건강교실’ 강의로 구성됐다. 각 강의는 매주 한번씩 진행되며,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관적 기억력 감퇴 설문과 한국판 인지기능 선별 설문을 통해 자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치매는 노인분들께 무섭게 다가올 수 있다. 치매를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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