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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도권 자매도시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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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성군은 자매도시간 상호 화합과 지역 농·특산물 제품 홍보를 위해 수도권 자매도시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나섰다.

군은 3일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금강농협 등 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햅쌀, 감자, 사과, 표고버섯, 황태, 블루베리잼, 젓갈류 등 홍보판매를 진행했다.

이어 4일까지 서울시 광장에서 황태, 먹태, 미역국, 11일~12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젓갈류, 27~28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각각 펼칠 계획이다.

또한 9일까지 용산구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햅쌀, 달홀 진주, 생강청, 황태류, 흰다리새우 등을 신청받아 택배 판매를 추진 중이다.

행사기간 관람객 대상 이벤트와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고성군 직거래장터에서는 농특산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성오대미(500g) 사은품을 증정하고 해양심층수, 한과, 황태, 젓갈 등 시음·시식행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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