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별관 야외무대에서 ‘제18회 강원자활 페스타, 자활한마당 및 자활상품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모두 모여 자활사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자활·자립 의욕 고취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내 우수 자활기업, 우수 종사자, 모범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공무원, 18개 지역자활센터 모범참여자 표창과 자활상품박람회 및 자활기업 홍보관, 자활사업 정책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장은 “다양한 자활 사업을 통해 50여개의 자활기업이 창업해 활동하고 있다”며 “자활사업을 홍보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 의욕을 고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