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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의원 주최 ‘행복한 학교 함께 사는 학교 - 거리에서 국회로’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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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개막해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로비서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등이 주최한 교사 대투쟁 1주년 기념 사진전 ‘행복한 학교 함께사는 학교 - 거리에서 국회로’가 9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막했다.

강원교사 노조위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백승아(비례) 국회의원 등이 마련한 교사 대투쟁 1주년 기념 사진전이 9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막했다.

‘행복한 학교 함께 사는 학교 - 거리에서 국회로’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생각해 보고 교원,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적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교권침해 보도와 교사들의 순직을 계기로 시작된 교사대투쟁의 기록과 그들이 겪은 현실, 투쟁, 이를 통해 이루어진 변화들을 다룬다.

이날 개막식에서 백승아 의원은 “현장 출신 의원으로서 교육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100여일 동안 16개의 법안을 발의했다”며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13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위원장, 문정복 간사, 고민정·김문수·김준혁·박성준·백승아·정을호·진선미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교사노조연맹 등이 공동주최한다.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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