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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고 권위, 농업인대상 6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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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경영, 친환경농업, 축산발전 등 6개 부문 개인·단체
1981년 강원도·강원일보사 공동 제정…농업 최고 권위

2023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시상식 사진=강원일보DB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44회 농업인대상 수상자와 단체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작물경영부문 김건호(횡성), 친환경농업부문 ㈜양구친환경(대표:이동욱), 수출·유통부문 박범주(인제), 축산발전부문 류재문(양양), 미래농업육성부문 김은솔(평창),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무진장(공동대표:곽기백·최은정) 등이다.

지난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추천받은 18명의 후보자들 중에서 서면 및 현지평가, 전문가 평가를 거쳤으며 최종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강원일보사장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친환경농업부문 ㈜양구친환경 이동욱 ◇작물경영부문 김건호 ◇수출·유통부문 박범주 ◇축산발전부문 류재문 ◇미래농업육성부문 김은솔 ◇농촌 융복합 산업 부문 무진장 한과 최은정 공동대표 ◇농촌 융복합 산업 부문 무진장 한과 곽기백 공동대표 (사진 왼쪽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은 1981년부터 강원도·강원일보사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매년 지역의 우수한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선발, 시상하는 농업 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영농 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농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상식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월13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소양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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