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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친화도시 영월, 수도권 유망 기업과 잠재 투자자 유치 및 청·장년 구직자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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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산업진흥원은 8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영월 참 좋다, 투자 유치 홍보 설명회 및 취업 박람회(Investment & Job Fair)’를 개최한다.

【영월】기업 친화도시 영월이 수도권 유망 기업과 잠재 투자자 유치 및 청·장년 구직자 고용 창출에 나선다.

(재)영월산업진흥원은 8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영월 참 좋다, 투자 유치 홍보 설명회 및 취업 박람회(Investment &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유치 홍보 설명회 및 취업 박람회에서는 수도권 잠재 투자자, 기업, 청·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투자유치 전략 설명과 구인 기업 구직자 매칭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기업 홍보는 물론 농촌 유학, 운탄고도 1330, 귀농·귀촌 정책, 지자체장과 함께하는 소통 및 공감 토론 등을 통해 영월 지역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인력 공급 및 인구 유입 효과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인력공급방안이라 주제의 기조 강연과 최용민 전 더불유티씨 인 서울(WTC in Seoul) 대표의 특강도 이어진다.

또 영월군과 영월산업진흥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광업협회 등은 탄소 중립과 핵심 광물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 등도 병행한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수도권 잠재 투자자, 기업, 청·장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영월군 투자 환경과 지역 기업을 적극 홍보해 투자 유치 효과는 물론 일자리 공급 인력 창출 및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월은 제1~3농공단지에 총 77개 업체가 입주해 100%의 분양율을 기록하는 등 기업 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출시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월드씨케이씨와 미국에 김치를 수출하는 상동 솜씨가와 전투기에 탑재되는 센서 국산화 연구 개발에 참여 하고 있는 (주)씨엔지솔루션 등도 왕성한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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