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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은하수어린이집 폐신문지 활용 놀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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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언어·창의성 발휘”

【원주】원주 은하수어린이집은 최근 원아들과 함께 폐신문지를 활용한 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익숙해 신문을 볼 기회가 적은 가운데 신문을 읽고, 폐 신문지를 활용해 종이비행기 만들기, 신문지 조각으로 콜라주 만들기, 신문지 위에 이야기를 그리며 역할극 하기 등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김지은 원장은 “신문지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표현 능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진다”며 “게다가 폐신문지를 활용해 창의성을 발휘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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