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생 성장 통합지원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NH농협 철원군지부(지부장:김동문)와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김상혁)은 21일 교육지원청에서 학생 성장 통합 지원 및 쌀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철원】NH농협 철원군지부와 철원교육지원청이 21일 교육지원청에서 학생성장 통합 지원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기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허양욱 김화중·고 교장, 최병기 신철원중·고 교장, 한미애 철원여중·고 교장, 전성호 철원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철원군지부와 철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중·고교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또 농협철원군지부는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오대쌀 10㎏ 500포대를 각 지역 학교에 전달했다.

김동문 지부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주역인 철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철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철원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