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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만두축제 개막…“만두로 맛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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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식 열려
100가지 만두 준비
주말간 행사도 풍성

◇‘2024 원주만두축제’가 25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 등에서 열렸다.
◇‘2024 원주만두축제’가 25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 등에서 열렸다.
◇‘2024 원주만두축제’가 25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 등에서 열렸다.

【원주】‘2024 원주만두축제’가 25일 중앙동 일대에서 개막하면서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지역단체장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터트롯2 우승자인 안성훈을 비롯해 송민경, 군조크루, 지세희 등의 공연을 통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번 축제는 ‘원주만두로 맛지순례’란 주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두로 가득찼다. 고기만두·김치만두·야채만두·이색만두·글로벌만두·전국맛집만두·강원특산만두·컬러만두·기업만두·창업만두 등 10개 테마로 50여 업체가 준비한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만두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앞서 만두와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오전부터 김치만두 빨리먹기·빨리빚기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만두왕 빅쇼를 통해 캐릭터 인형탈들이 메인무대에서 댄싱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자녀 동반가족 방문객을 위해 원주만두 그림책놀이·반죽놀이·미술놀이·음악놀이 등도 준비됐다.

한편 주말인 26일에는 만두명인 쿠킹쇼와 개그맨 김수영의 사회로 강혜연, 울랄라세션, 한강, 조주한 등의 공연과 27일에는 ‘한잔해’의 주인공 박군,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 퓨전국악 그룹 더 리음 등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원강수 시장은 “만두는 다양한 재료로 속을 만드는 '통합의 음식'”이라며 “세계 모든 만두가 원주에 모인 만큼 열심히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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