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1일 오전 10시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첫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4일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김광성)을 열어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 및 현장확인을 진행한다.
5일은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 계획의 반영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 차원의 방안 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열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및 심사한 조례안, 공유재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남진삼 평창군의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제천~평창 구간이 핵심 노선으로 반영되어 건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에 나서는 만큼, 평창군의회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