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정선서 예초 작업 중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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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께 정선군 여량면 고양리에서 “아버지가 사흘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정선에서 예초 작업을 하러 나섰다가 실종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께 정선군 여량면 고양리에서 “아버지가 사흘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1시55분께 숨진 A(57)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밭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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