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법 가톨릭관동대 홍보팀장(사진)이 지난 1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어촌관광 스마터즈’ 시상식에서 2024년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장 팀장은 양양, 고성, 강릉 지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 운영진과 협업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 관광 활성화 및 콘텐츠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특별 공로상과 한국관광공사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지역 관광 콘텐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장정법 팀장은 “어촌과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