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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영월군 사물 인터넷 융합 기술 활용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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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와 군농업기술센터는 주천면 용석리 일원에 농업 기계 교통 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영월】영월경찰서와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주천면 용석리 일원에 농업 기계 교통 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중이다.

강원도 최초로 사물 인터넷 융합 기술 등을 접목해 시범 운영하는 시스템은 LOT 교통표지판 등으로 전방 농기계 접근 정보를 운전자 등에게 실시간 제공해 감속 등 안전 운전을 유도할 수 있다.

우상진 영월경찰서장은 “농기계는 단독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농로전도 등 발견이 어려워 치사율이 높은 특징이 있어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물을 운영하게 됐다”며 “농업 기계 교통사고 예방 등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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