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 기계설비건설업계 올해 더욱 발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2025년 신년인사회 실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박용모)는 9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박용모)는 9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강원지역 기계설비건설인들이 을사년 새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모 도회장을 비롯해 김강복·김요시 부회장 등 임원진과 운영위원,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년사와 사업보고, 새해덕담과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기계설비건설업의 수주 확대를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도 진행됐다.

박용모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구축, 에너지 효율화 및 자동화 기술의 발전 등 기계설비 건설업계에는 많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시기”라면서 “협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을 채택하고, 관련 법규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일 기준 도내 기계설비건설업 사업체는 총 415개사로, 이중 도회에는 339개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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