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5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5, 7, 12, 20, 25, 26’를 모두 맞힌 1등이 동해시 부곡동에서 반자동 방식으로 1건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12건이 배출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22억5,784만2,157원이다.
또 당첨번호 중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28’을 맞힌 2등은 강릉시 교동, 태백시 장성동 등 도내 2건을 포함해 전국 141건으로 당첨금액은 3,202만6,1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