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농협,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남궁국석·박응경씨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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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의 남궁국석(56)·박응경(56)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의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의 남궁국석(56)·박응경(56)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의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궁국석·박응경씨 부부는 31년 차 영농인으로 양구군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자가 인공수정을 통한 고급육 만들기 및 개체별 맞춤 사양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국한우협회 양구군지부장을 역임하며 각종 질병예방접종 및 관리기록 실시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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