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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대특 사업 운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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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광업소 근로자 대상 직업훈련 공급 논의
강원지역인자위 다음달부터 직업훈련 지원 예정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정광열 경제부지사,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는 17일 강원대 도계캠퍼스에서 폐광을 앞둔 삼척 도계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전직 직업훈련을 공급하기 위한 2차 관계기관 간담회를 했다.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강원지역인자위)는 17일 강원대 도계캠퍼스에서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사업운영 간담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폐광을 앞둔 삼척 도계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전직 직업훈련을 공급하기 위한 2차 관계기관 간담회다. 앞서 지난해 12월 1차 간담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 강원지역인자위 등은 직업훈련 제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나눴다.

강원지역인자위는 '도계광업소 근로자 대상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활용해 다음달부터 근로자가 희망하는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강원자치도, 삼척시, 도경제진흥원 등과 함께 취업 연계 고용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강원지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달 중 1차 훈련기관 모집 공모일정을 강원지역인자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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