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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신형 첨단 소방펌프차 배치 등 현장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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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소방서는 23일부터 남면119지역대에 신형 소방펌프차량을 배치·운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소방펌프차량은 적재수량이 3,000L로 기존 대비 200L 증가했다.

또 재난영상전송시스템·동파방지 자동배수시스템·온도 감지 기반 차체 보호 자동 자위분무시스템 등의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김동훈 소방서장은 “신형 소방 차량 배치를 통해 보다 정밀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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