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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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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접수

【인제】인제문화원이 28일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향토문화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서예(한문, 한글), 사물놀이, 한국무용, 서양화, 뗏목아리랑, 민요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강좌가 마련됐다.

모집 규모는 400명으로 강의는 3월부터 11월까지 인제문화원에서 운영된다.

특히 인제문화원은 지난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입상한 뗏목 아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올해도 해당 강좌를 개설했다.

향토문화를 더욱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신청은 인제문화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강좌당 3만원이다.

고재옥 인제문화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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