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전기 시설이 일제히 정비된다.
횡성군과 K water Tech 횡성원주권사업소,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군청 접견실에서 김명기 군수, 김유근 소장, 박성길 위원장을 비롯해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빛 스위치 온(ON)’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의 노후 전기 시설을 분기별로 점검 및 교체하는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올해 횡성읍과 둔내면, 갑천면, 서원면 4개 지역이 대상이다.
앞으로 K water Tech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7~8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시설 점검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