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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 제18회 일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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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일송상 시상식’이 12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소장:이재준)가 의학분야 일송상을 수상했다.

‘제18회 일송상 시상식’이 12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소장:이재준)가 의학분야 일송상을 수상했다.

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 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된 학술상으로, 대학교육과 의학 연구, 의료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는 2018년 설립 이후 기초-임상 중개의과학연구를 기반으로 진단, 치료 및 예측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SCI 논문 555편, 특허 173건의 연구 성과를 창출했으며, 조산 예측 인공지능 모델, 위내시경 진단 보조 의료기기, 뇌출혈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 등 의료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는 뛰어난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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