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 2기 특별보좌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2기 특보단에는 △김종태(경제) △채수남(문화예술) △고봉길(관광) △김경섭(체육) △이미정(여성) △심준섭(청년) △김초(환경) △홍기정(농업) △이왕재(장애인) △황금영(교육) △우창석(시민안전) △박선호(사회봉사) 등이 참여한다.
2기 특보단은 1기 때와 같이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1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원강수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제2기 특별보좌관들이 분야별 전문성과 시정에 대한 열정으로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