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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자살 예방 걷기 챌린지, 함께하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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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1일 3주간 10만9,000보

【영월】영월군보건소는 1일~21일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 함께 하면 괜찮아’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해 3주 동안 10만9,000보를 걸으면 된다. 또 가족, 친구, 동료 등 2인 이상 함께 걷는 사진을 촬영해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는 미션도 수행해야 한다. 챌린지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고 함께 걷는 신체활동을 장려해 공감과 지지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주민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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