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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주 홍천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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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심영주 홍천농협 조합장이 전국 우수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3일 수상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 지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1,111개 지역 농·축협 중 농협의 핵심 가치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조합을 선정해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 조합장은 2020년 당선 이후 수도작 계약재배 조합원 드론방제 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무상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농업, 농촌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조합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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