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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수 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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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2억2,000만원을 투입해 정수 시설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소양 취·정수장과 동산 1·2·3 가압장, 칠전가압장에 열화상카메라 23대, 진동감지센서 21대가 설치된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정수 시설의 누수를 비롯해 온도, 압력, 진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설 이상 징후를 조기 발견해 신속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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