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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강릉원주대 영유아 가정 맞춤형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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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원주】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가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강릉원주대 소속 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한다. 상·하반기로 나눠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한다. 시는 최근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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