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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을 깨끗하게” 군인 가족·서면 청소년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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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軍)사랑 봉사단·한서행복드림팀 활약

◇홍천강변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벌인 홍천군(軍)사랑봉사단

【홍천】 홍천 지역의 군인 가족들과 서면의 5개 학교 학생들이 이번 주말에 홍천강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20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홍천 지역 군인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홍천군(軍)사랑 봉사단은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서면의 5개 학교(모곡·반곡·대곡·한서초, 한서중)의 학생들로 구성된 한서행복드림팀도 학부모, 이장들과 함께 마곡유원지 등에서 쓰레기 줍기 등을 했다.

오정환 홍천軍사랑 봉사단 회장과 김상환 한서행복드림팀 회장은 “홍천의 대표 자원인 홍천강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활동, 홍천강 살리기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천강변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벌인 한서행복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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