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진로교육원, 유아 대상 나무장난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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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김익중)은 유아 감성 발달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우수작을 복제한 나무장난감을 강원유아교육원과 도내 유치원 3곳에 보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김익중)은 유아 감성 발달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우수작을 복제한 나무장난감을 강원유아교육원과 도내 유치원 3곳에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은 ‘제10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초·중·고 학생동아리 입상작 중 유아교육에 적합한 작품들이다.

작품은 △강원유아교육원의 꿈틀꿈들 달팽이, 악어와 악어새의 치과놀이 △홍천 너브내유치원의 미니정비소, 바다를 품의배 △삼척 누리유치원의 주차는 힘들어, 악어와 악어새의 치과놀이, 북스크림 △서화초병설유치원의 꿈틀꿈들 달팽이 등 총 8개다.

보급된 장난감은 강원유아교육원 나무놀이터와 각 유치원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되며, 진로교육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 및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돼 사전 신청을 통해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놀이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익중 원장은 “유아들이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아이의 꿈의 씨앗을 키우는 진로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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